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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제주항공 수화물 셀프 체크인 후기|배터리 반입 규정도 꼭 확인하세요!”

행아플러스 2025. 4. 7. 10:00

🧳 인천공항 – 수화물 셀프 체크인 후기 (제주항공)

저희는 제주항공을 이용했는데요,
나란히 앉고 싶어서 지정 좌석을 별도로 신청했어요.
지정 좌석은 1인당 8,000원씩,
왕복 기준으로 2인 총 32,000원이었습니다.

랜덤 좌석이면 비용은 들지 않지만
창가, 복도, 나란히 앉는 자리 등 원하는 위치가 있다면
지정 좌석 옵션을 선택하는 것도 좋아요!

요즘 인천공항은 대부분 셀프 시스템이라
제주항공 수화물 셀프 체크인 기계를 이용하면 돼요.

여권 스캔 → 이름 확인 → 수화물 태그 출력 → 캐리어 부착 → 완료!

✔ 처음 해봤지만, 화면 안내대로 따라가면 생각보다 간단했어요.


⚖️ 수화물 무게 제한 꼭 체크!

제주항공 위탁 수화물 기준은 1인당 15kg.
전날 밤까지 캐리어 무게 맞추느라 진땀 뺐네요 ㅎㅎ
항공사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
여행 전 반드시 미리 확인하고 짐 싸는 걸 추천해요!


🛫 칭다오 공항은 아직 '예전 방식'

인천공항은 셀프 시스템이었지만,
칭다오 공항은 직원이 직접 수속해주는 방식이었어요.
줄도 길고 속도도 느려서 비행기 출발 2~3시간 전 도착 필수!


🔋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 (제주항공 기준)

이건 정말 중요합니다! ✨

✅ 꼭 기억하세요!

  •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만 가능, 위탁수화물에 넣으면 압수!
  • 몸에 직접 지니고 있어야 하며,
    기내 선반에 두면 안 돼요 ❌
  • 충전 단자는 테이프로 막거나, 지퍼백에 따로 보관(공항에 비치)
  • 용량 20,000mAh 이하만 가능 + 용량 표기 필수

✈️ 항공사별로 조금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
출발 전에 꼭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!

 


✍️ 행아의 한 줄 팁

“공항 수속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,
수화물 무게와 배터리 규정만큼은 꼭 미리 체크하세요.
작은 실수로 큰 불편 겪는 분들 많이 봤어요!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