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치콘솔 오류 메시지, 하나씩 같이 풀어봐요
대표문장 (미리보기)
“크롤링됨 - 색인되지 않음”, “404”, “리디렉션 포함”…
서치콘솔에 뜨는 메시지, 뜻도 어렵고 막막하셨다면 이 글에서 쉽게 정리해드릴게요.
블로그를 하다 보면
구글 서치콘솔을 확인하게 되죠.
그런데 거기서 처음 보는 메시지를 마주할 때,
이렇게 느꼈어요
"이게 뭐지? 내 글이 구글에 안 나오는 건가?"
"무슨 문제가 있다는 건가?"
행아도 처음엔 단어부터 어렵게 느껴졌어요.
근데 하나씩 뜻을 알고 나니까,
이제는 숫자와 메시지를 보면
“아, 이건 이럴 때 나오는 거구나~” 하고
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더라고요.
그럼 오늘은, 많이 헷갈리는 세 가지 메시지를 중심으로
정리해볼게요 😊
🟡 1. 크롤링됨 - 색인되지 않음
✔️ 이게 무슨 뜻일까?
- 구글이 내 글을 찾아서 읽긴 했는데,
아직 검색 결과에 등록(색인)하진 않았어요.
❓왜 그럴까?
- 너무 짧거나 비슷한 내용이 많아서
- 구글이 아직 “이 글은 검색에 안 보여도 되겠다” 판단했을 수도 있어요
- 또는 색인을 보류 중일 수도 있어요 (나중에 등록되기도 함!)
🛠️ 해결 방법은?
- 글 제목이나 내용을 더 명확하게, 가치 있게 보완해보기
- 중복 콘텐츠 여부 확인
- 내부링크 추가로 글의 연결성 높이기
- 구글 서치콘솔에서 “색인 요청” 직접 해보기
🔴 2. 404 (페이지를 찾을 수 없음)
✔️ 이건 뭘까?
- 구글이 해당 URL에 들어가 보려 했는데,
페이지가 아예 없어요. (에러 페이지)
❓이유는?
- 글을 삭제했거나
- URL을 바꿨거나
- 오타가 있는 링크일 수도 있어요
🛠️ 해결 방법은?
- URL이 맞는지 다시 확인하고,
- 삭제한 글이라면 404는 그대로 둬도 무방해요.
구글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제외해줘요. - 대신 의도치 않은 404라면 빨리 수정하는 게 좋아요!
🟠 3. 리디렉션 포함
✔️ 무슨 상황일까?
- 구글이 크롤링을 하려 했는데,
해당 URL이 **다른 페이지로 자동 연결(리디렉션)**되었어요.
❓왜 이런 일이?
- URL을 바꾸고 새 글로 연결시켰거나
- 글을 이동시키면서 옛 링크를 살려둔 경우
🛠️ 해결 방법은?
- 정상적인 리디렉션이라면 괜찮아요!
구글은 새 페이지를 기준으로 판단하게 돼요. - 다만, 불필요한 리디렉션이 많다면
검색 노출에 혼란을 줄 수 있어요.
→ 이런 경우엔 정리하거나, 내부 링크 수정이 필요해요!
📌 마무리하며
행아는 이 메시지들을 처음 봤을 때
"내 블로그 잘못된 거 아냐?" 하고 당황했어요.
근데 지금은 이건 단순한 상태 알림이라는 걸 알아요.
무서워할 필요 없고,
내 글을 더 잘 보여주기 위해 어떤 보완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신호라고 생각하면 돼요.
하나하나 익숙해지다 보면
언젠간 “오, 이거 404인데 그냥 둬도 되겠다~” 하고
지금의 행아처럼 여유롭게 대응하는 날도 올 거예요 😊
▲ 블로그를 하다 보면 마주하는 서치콘솔, 숫자 속 의미를 하나씩 알아가는 시간
이 이미지는 OpenAI의 DALL·E 모델로 생성된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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